김사랑은 1999년에 18살의 나이로 'mojorida'라는 타이틀곡으로 충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데뷔했다.
작곡부터 연주와 노래실력까지 갖춘 이 친구는 노래보다 '나는 018이다'로 더 유명했다.
- 패러디도 있었다. '나는 18놈이다' ㅋㅋ -
2001년에 2집을 냈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고 (적어도 내 기억으론)
꽤 오랫동안 쉬다 2007년에 3집 앨범을 발표했는데, 데뷔부터 무언가 좀 비주류적이라고 해야하나?
언제나 세간의 관심 범위에서 벗어나 있던 비운의 뮤지션이었다.
데뷔앨범의 'mojorida' 이후 후속곡으로 들고 나온 'Feeling'은 꽤나 인기를 끌었고
히트곡이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곡이 되었다.
'위로' 이 노래는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인데 정말 좋다.
원래의 녹음 버전을 들어보면, 초반부에 기타를 신나게 치다가 뚝 끊기는 부분에서 '뭔가 잘못되었나?' 생각을
하려는 찰나 치고 나오는 가사의 시작에 잠깐 뻘쭘할지도 모른다.
(이런식의 연주는 참 많았는데 클라이막스에 쓰여지는 그런 끊김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다.)
아무튼 좋은 노래를 많이 짓고, 부르는 뮤지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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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comment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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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검색을 해보니, 굉장히 좋은 평가를 듣고 있는 것 같다.
저 김사랑 짱 좋아해요. 요즘엔 맨날 김사랑 홈페이지에 들어간다는. 그리고 고민을 하죠. 팬레터 보내볼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