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조명희, 가방 디자이너
Myung hee Cho, Bag designer
조명희씨는 자신에게 영감을 가져다 준 이미지들을 보여주었다.
이 중 일부는 다른 작가의 작품이고 나머지 일부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미지들을 모아왔다.
(이 부분은 메모해놓지 않아서 기억이 잘 안난다. -.-;)
1. 아낙 머리위의 보따리. 자신에게 많은 느낌을 준 그림이라고 한다.
2. 자신의 작품인지 다른 디자이너의 작품인지 기억나지 않는다.. 죄송..
3. 자장면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배달 오토바이. 뒤의 캐리어에는 자랑스럽게 FERRARI라고 적혀 있다.
나도 한 달 전쯤에 학동역 근처에서 발견했으나 사진을 찍는데는 실패한 바로 그 오토바이다. 하하.
4. 복주머니 형태의 주머니(가죽으로 보였다)를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사진.
조명희씨는 위의 오토바이 캐리어나 이런 형태의 주머니 등 형태나 목적의 구별 없이
그저 '가방'의 개념에 충족하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연구하고 내 것으로 만든다.
5. 김수자의 '보따리' 연작 중 하나로 보인다.
관련 블로그 포스팅 http://blog.naver.com/bodensee/70018167451
hippie eyes
히피, 화려한 색채를 사랑한다는 그녀는 모든 사물을 가방처럼 바라본다.
아낙 머리 위의 보따리, 낙타, 새에게서.
모든 '보따리'에는 그만의 사연이 있다.
이야기를 읽어낼 줄 알고, 이야기를 풀어 가방에 담는 것이 그녀의 디자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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